유로파의 재발견 (Galileo’s Europa Remastered)

유로파의 재발견 (Galileo’s Europa Remast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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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NASA, JPL-Caltech, SETI Institute, Cynthia Phillips, Marty Valenti

1990년대 말, 목성 주변을 맴돌던 갈릴레오 탐사선이 기록한 유로파의 놀라운 모습들을 통해, 이 목성의 달은 지하에 거대한 바다를 숨긴 듯, 표면이 얼음으로 뒤덮여있다는 증거를 포착할 수 있었다. 당시 갈릴레오 탐사선이 모았던 유로파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칼라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눈으로 보는 모습에 가깝게 새로 개선하여 위의 영상을 완성했다. 유로파 표면에 새겨진 길게 갈라진 틈은 그 표면 바로 아래 액체 물이 흐르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 거대한 달이 목성 주변을 타원을 그리며 맴도는 동안, 목성으로부터 가해지는 강한 조석 작용으로 전해진 에너지는 지하에 액체 바다가 존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것은 지구 바깥의 또다른 생명의 낙원 중 하나가 유로파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비록 이 곳의 지하 바다는 햇빛을 받을 수 없지만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지 모른다. 대체 어떤 생명체들이 지하의 깊고 어두운 바다 속에서 살 수 있을까? 우리 지구에서도 깊은 바다 속 극한 환경에서 사는 심해 새우를 떠올려보자.

Explanation: Looping through the Jovian system in the late 1990s, the Galileo spacecraft recorded stunning views of Europa and uncovered evidence that the moon’s icy surface likely hides a deep, global ocean. Galileo’s Europa image data has been newly remastered here, using improved new calibrations to produce a color image approximating what the human eye might see. Europa’s long curving fractures hint at the subsurface liquid water. The tidal flexing the large moon experiences in its elliptical orbit around Jupiter supplies the energy to keep the ocean liquid. But more tantalizing is the possibility that even in the absence of sunlight that process could also supply the energy to support life, making Europa one of the best places to look for life beyond Earth. What kind of life could thrive in a deep, dark, subsurface ocean? Consider planet Earth’s own extreme shrimp.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NASA Official: Phillip Newman Specific rights 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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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vice of: ASD at NASA / GSFC & Michigan Tech. U.
Translated by: WouldYou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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