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나선은하 M101에서 발견된 초신성(Supernova Discovered in Nearby Spiral Galaxy M101)

2023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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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Craig Stocks

가까운 별이 폭발하면서 인류의 망원경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SN 2023ixf라고 불리게 된 이 초신성은 3일 전 일본 천문학자 코이치 이타가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곧바로 2일 전 츠비키 트랜시언트 퍼실리티에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었다. SN 2023ixf은 사진발을 잘 받는 바람개비 은하 M101에서 발생했다. 이 은하는 겨우 2100만 광년 거리에 있으며, 최근 5년 사이 가장 가까운 초신성이 되었다. 최근 10년 사이에는 두 번째로 가장 가깝고, 최근 15년 사이에 M101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초신성이다. 빠른 후속 관측을 통해 이미 SN 2023ixf는 무거운 별이 핵융합을 모두 마치고 붕괴하면서 폭발한 II형 초신성으로 확인되었다. 위 사진은 초신성이 표시된 2일 전 나선 은하의 모습을 보여준다. 커서를 올리면 한 달 전 동일한 은하의 모습도 보여준다. SN 2023ixf는 밝아졌고 몇 달 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다. 가깝고 어린 II형 초신성을 연구하면서 무거운 별들이 어떻게 폭발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planation: A nearby star has exploded and humanity’s telescopes are turning to monitor it. The supernova, dubbed SN 2023ixf, was discovered by Japanese astronomer Koichi Itagaki three days ago and subsequently located on automated images from the Zwicky Transient Facility two days earlier. SN 2023ixf occurred in the photogenic Pinwheel Galaxy M101, which, being only about 21 million light years away, makes it the closest supernova seen in the past five years, the second closest in the past 10 years, and the second supernova found in M101 in the past 15 years. Rapid follow up observations already indicate that SN 2023ixf is a Type II supernova, an explosion that occurs after a massive star runs out of nuclear fuel and collapses. The featured image shows home spiral galaxy two days ago with the supernova highlighted, while the roll-over image shows the same galaxy a month before. SN 2023ixf will likely brighten and remain visible to telescopes for months. Studying such a close and young Type II supernova may yield new clues about massive stars and how they expl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