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왕관자리의 별과 먼지들 (Stars and Dust in Corona Australis)

우주 먼지 구름과 어리고, 강한 에너지의 별들이 남쪽왕관자리의 북쪽 가장자리 방향으로 500 광년 이내에 떨어져 있는 이 망원경으로 담은 장면 속에 담겨 있다. 이 먼지 구름들은 효과적으로 먼 배경의 우리은하의 별들의 빛을 막는다. 하지만 NGC 6726, 6727, 그리고 IC 4812라고 불리는 이 인상적인 복잡한 반사 성운은 그 영역의 뜨겁고 어린 별에서 나오는 빛이 우주 먼지에 의해 반사되면서 특징적인 푸른 빛을 만들어낸다. 이 먼지는 여전히 형성되고 있는 별들을 시야에서 가리고 있다. 왼쪽에는 작고 노란 성운 NGC 6729가 어린 변광성 남쪽왕관자리 R 주변에 휘어진 채 에워싸고 있다. 그 바로 아래에는 밝게 달아오른 고리 모양을 하고 있는 새롭게 태어난 별에 의해 방출된 흐름인 허빅-아로 천체가 있다. 이 영역은 하늘에서 1도 정도 너비에 해당한다. 이 근처의 별 탄생 영역까지의 거리에 비교하면 이는 9 광년 정도에 해당한다.

Explanation: Cosmic dust clouds and young, energetic stars inhabit this telescopic vista, less than 500 light-years away toward the northern boundary of Corona Australis, the Southern Crown. The dust clouds effectively block light from more distant background stars in the Milky Way. But the striking complex of reflection nebulae cataloged as NGC 6726, 6727, and IC 4812 produce a characteristic blue color as light from the region’s young hot stars is reflected by the cosmic dust. The dust also obscures from view stars still in the process of formation. At the left, smaller yellowish nebula NGC 6729 bends around young variable star R Coronae Australis. Just below it, glowing arcs and loops shocked by outflows from embedded newborn stars are identified as Herbig-Haro objects. On the sky this field of view spans about 1 degree. That corresponds to almost 9 light-years at the estimated distance of the nearby star forming region.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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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