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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의 발견: 알려진 가장 오래된 지구 암석 후보(Found on the Moon: Candidate for Oldest Known Earth Rock)

APOD

2021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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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Credit: NASA, Astromaterials 3D, Erika Blumenfeld et al.

달에서 가장 오래 된 지구의 암석을 발견한걸까? 아마도 그런 것 같다. 이야기는 아폴로 14호 미션과 함께 시작한다. 달 샘플 14321은 우주인 앨런 새퍼드에 의해서 콘 크레이터에서 발견한 거대한 암석으로 지구에 돌아와서 분석했을 때 달 암석 보다는 지구 암석과 더 잘 들어맞는 조각들이 확인되었다. 더 놀랍게도 이 암석 영역은 최근 40억 년이 된 것으로 지구에서 발견된 다른 암석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새롭게 측정되었다. 우세한 가설에 따르면 지구에서 벌어진 오래전의 혜성 또는 소행성 충돌로 인해 파편이 태양계로 날아가서 달에 다시 떨어졌고 열을 얻은 달 토양과 다른 암석과 혼합되고 식고 다시 재결정된 것으로 생각된다. 위 영상은 샘플 14321의 X-선 스캔으로 내부를 살펴본 장면으로 각기 다른 화학 조성으로 구성된 여러 영역을 볼 수 있다. 월석은 계속해서 달, 지구 그리고 태양계 초기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연구되고 있다. 금요일은 아폴로 14호 달 착륙 50주년이다.

Explanation: Was the oldest known rock on Earth found on the Moon? Quite possibly. The story opens with the Apollo 14 lunar mission. Lunar sample 14321, a large rock found in Cone crater by astronaut Alan Shepard, when analyzed back on Earth, was found to have a fragment that was a much better match to Earth rocks than other Moon rocks. Even more surprising, that rock section has recently been dated back 4 billion years, making it older, to within measurement uncertainty, than any rock ever found on Earth. A leading hypothesis now holds that an ancient comet or asteroid impact launched Earth rocks into the Solar System, some of which fell back to the Moon, became mixed with heated lunar soil and other rocks, cooled, and re-fragmented. The video features an internal X-ray scan of 14321 showing multiple sections with markedly different chemistries. Moon rocks will continue to be studied to learn a more complete history of the Moon, the Earth, and the early Solar System. Friday marks the 50th Anniversary of the Apollo 14 landing on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