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분화구 랑그레누스와 페타비우스 (Lunar Craters Langrenus and Petavius)

달의 역사는 부분적으로 그 크레이터에도 쓰여있다. 이 사진에 담긴 지구에서 바라본 달의 파노라마 장면 속에는 왼쪽에 있는 거대한 크레이터 랑그레누스와 오른쪽에 있는 페타비우스가 담겨있다. 이 크레이터들은 별개의 충돌로 만들어졌다. 랑그레누스는 약 130 km 가 넘는 크기로 둥근 가장자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중심의 봉우리는 약 3 km 높이다. 페타비우스는 살짝 더 큰 180 km 지름을 갖고 있으며 그 중심에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페타비우스 크레이터가 약 39 억 살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 거대한 균열의 기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크레이터들은 삭월이 있고 며칠 동안 그림자들이 가장 두드러지 나타날 때 가장 잘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작은 망원경으로 찍은 고해상도 적외선 영상 장면 수 천 장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고른 것이다. 지구의 산들이 수 억년에 걸쳐 흙으로 풍화 침식을 겪지만, 달의 크레이터 랑그레누스와 페타비우스는 수 십 억년 넘게 계속 살아남아, 아마도 태양이 부풀어올라 지구와 달을 모두 집어 삼킬 때까지 남아있을 것이다.

Explanation: The history of the Moon is partly written in its craters. Pictured here is a lunar panorama taken from Earth featuring the large craters Langrenus, toward the left, and Petavius, toward the right. The craters formed in separate impacts. Langrenus spans about 130 km, has a terraced rim, and sports a central peak rising about 3 km. Petavius is slightly larger with a 180 km diameter and has a distinctive fracture that runs out from its center. Although it is known that Petravius crater is about 3.9 billion years old, the origin of its large fracture is unknown. The craters are best visible a few days after a new Moon, when shadows most greatly accentuate vertical walls and hills. The featured image is a composite of the best ofthousands of high-resolution, infrared, video images taken through a small telescope. Although mountains on Earth will likely erode into soil over a billion years, lunar craters Langrenus and Petavius will likely survive many billions more years, possibly until the Sun expands and engulfs both the Earth and Moon.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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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vice of: ASD at NASA / GSFC & Michigan Tech. U.
Translated by: WouldYou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