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근처 목성 (Moons Near Jupiter)

Image Credit & Copyright: Betul Turksoy

5월 20일 거의 보름달에 가까운 달과 목성이 망원경으로 찍은 이 사진 속에 함께 담겨있다. 구름 무리가 달빛을 가리고 지나가는 순간, 한 번의 노출을 통해 우리의 작은 행성의 단 하나 뿐인 거대한 자연 위성과 함께 밝은 목성 (오른쪽 아래) 그리고 그 주변의 갈릴레이 위성의 모습을 담았다. 목성 주변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정렬되어 있는 작은 점들은 가니메데, 유로파, [목성] 그리고 칼리스토다. (당신 화면에 먼지가 묻은게 아니다…) 더 가깝고 더 밝은 우리의 자연 위성은 거대하게 빛나고 있다. 하지만 가니메데와 칼리스토는 사실 지구의 달보다 실제 크기는 더 크고 물의 세계 유로파는 아주 조금 더 작다. 사실 태양계의 가장 거대한 위성 여섯 개에는 이 사진 속에는 담기지 않은 토성의 위성 타이탄 그리고 거대한 가스 행성 뒤에 숨어서 보이지 않는 이오를 포함하는 갈릴레이 위성 네 개가 포함된다.

Explanation: On May 20, a nearly Full Moon and Jupiter shared this telephoto field of view. Captured when a passing cloud bank dimmed the moonlight, the single exposure reveals the familiar face of our fair planet’s own large natural satellite, along with bright Jupiter (lower right) and some of its Galilean moons. Lined up left to right the tiny pinpricks of light near Jupiter are Ganymede, Europa, [Jupiter] and Callisto. (That’s not just dust on your screen …) Closer and brighter, our own natural satellite appears to loom large. But Ganymede, and Callisto are physically larger than Earth’s Moon, while water world Europa is only slightly smaller. In fact, of the Solar System’s six largest planetary satellites, Saturn’s moon Titan is missing from the scene and a fourth Galilean moon, Io, is hidden by our ruling gas giant.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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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