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루이스 호수 위의 화구(Fireball over Lake Louise)

루이스 호수 위의 화구(Fireball over Lake Louise)

APOD

202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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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유성을 화구로 만들까? 우선 모두 동의하듯 화구는 밝은 유성이다. 국제 천문 연맹은 화구를 겉보기 등급이 -4보다 더 밝은 유성으로 정의하며 이는 그 어떤 행성보다 더 밝은 것으로 —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그림자를 비출 수 있을 정도로 밝은 밝기다. 이 사진은 한 천체 사진가가 오랜 시간 하늘의 사진을 찍다가 우연히 지금껏 본 가장 밝은 유성이 담긴 것이다. 분명한 화구, 쪼개진 우주 돌맹이가 밤을 낮처럼 밝게 만들 정도로 밝은 궤적을 남기며 지나갔다. 캐나다, 앨버타에 있는 루이스 호수 배경에 비친 화구의 모습을 보이게 하기 위해 사진 속 화구의 모습은 인공적으로 어둡게 표현했다. 화구는 드물지만 많은 사람들은 운이 좋으면 충분히 이를 볼 수 있다. 만약 당신이 화구를 본다면 당신도 이를 보고할 수 있다. 한 명이 한 장 이상의 사진을 기록하면 그 화구는 태양계 속 어떤 천체에서 처음 날아오며 궤적을 그린 것인지 그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Explanation: What makes a meteor a fireball? First of all, everyone agrees that a fireball is an exceptionally bright meteor. Past that, the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defines a fireball as a meteor brighter than apparent magnitude -4, which corresponds (roughly) to being brighter than any planet — as well as bright enough to cast a human-noticeable shadow. Pictured, an astrophotographer taking a long-duration sky image captured by accident the brightest meteor he had ever seen. Clearly a fireball, the disintegrating space-rock created a trail so bright it turned night into day for about two seconds earlier this month. The fireball has been artificially dimmed in the featured image to bring up foreground Lake Louise in Alberta, Canada. Although fireballs are rare, many people have been lucky enough to see them. If you see a fireball, you can report it. If more than one person recorded an image, the fireball might be traceable back to the Solar System body from which it was ej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