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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로 자욱한 일곱 자매 (Seven Dusty Sisters)

APOD

2018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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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WISE, IRSA, NASA; Processing & Copyright : Francesco Antonucci

이것이 정말 그 유명한 플레이아데스 성단일까? 특징적인 푸른 별들로 잘 알려진 플레이아데스가 여기 적외선 빛을 통해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먼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에 담겨있다. 이 세 장의 적외선 색깔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색깔(R=24, G=12, B=4.6 마이크론) 로 표현되어 있다. 바탕 사진은 NASA의 궤도를 돌고 있는 광시야 적외선 탐사선 (WISE)으로 촬영한 것이다. M45로 명명되었고 또 일곱 자매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우연히 먼지 구름을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플레이아데스의 무거운 별들에서 나오는 빛과 항성풍에 의해 더 작은 먼지 입자들t이 불려나가며, 이 먼지들은 가닥들을 형성하며 그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다. 위의 사진은 황소자리 방향으로 플레이아데스까지의 거리 450 광년에서 약 20 광년 정도의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Explanation: Is this really the famous Pleaides star cluster? Known for its iconic blue stars, the Pleaides is shown here in infrared light where the surrounding dust outshines the stars. Here three infrared colors have been mapped into visual colors (R=24, G=12, B=4.6 microns). The base images were taken by NASA’s orbiting Wide 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 (WISE) spacecraft. Cataloged as M45 and nicknamed the Seven Sisters, the Pleiades star cluster is by chance situated in a passing dust cloud. The light and winds from the massive Pleiades stars preferentially repels smaller dust particles, causing the dust to become stratified into filaments, as seen. The featured image spans about 20 light yearsat the distance of the Pleiades, which lies about 450 light years distant toward the constellation of the Bull (Tau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