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 20 그리고 21 (Messier 20 and 21)
Image Credit & Copyright: Ignacio Diaz Bobillo
이 아름다운 삼렬성운, 또는 메시에 20으로 알려진 이 작은 망원경으로도 찾기 쉬운 성운은 성운으로 가득한 궁수자리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약 5,000 광년 거리에 떨어진 이 찬란하게 연구된 우주의 대조적인 모습 안에 거의 1도 정도 너비에 성단 메시에 21 (오른쪽 아래) 를 아우르는 잘 합성된 모습이 담겨있다. 먼지 띠에 의해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 삼렬 성운은 약 40 광년 너비로 펼쳐져 있으여 고작 300,000 년 밖에 되지 않았다. 이 지역은 우리 하늘에서 가장 젊은 별 탄생 지역 중 하나로, 천연의 먼지와 가스 구름 속에서 별들이 품어져 태어나고 있다. 이 산개성단 M21까지의 거리는 M20과 비슷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실제로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이 두 천체가 직접 연관되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사실, M21의 별들은 8백만 년 정도더 나이가 많다.
Explanation: The beautiful Trifid Nebula, also known as Messier 20, is easy to find with a small telescope in the nebula rich constellation Sagittarius. About 5,000 light-years away, the colorful study in cosmic contrasts shares this well-composed, nearly 1 degree wide field with open star cluster Messier 21 (bottom right). Trisected by dust lanes the Trifid itself is about 40 light-years across and a mere 300,000 years old. That makes it one of the youngest star forming regions in our sky, with newborn and embryonic stars embedded in its natal dust and gas clouds. Estimates of the distance to open star cluster M21 are similar to M20’s, but though they share this gorgeous telescopic skyscape there is no apparent connection between the two. In fact, M21’s stars are much older, about 8 million years old.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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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