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 81 (Messier 81)
Image Credit & Copyright: Paolo De Salvatore (Zenit Observatory)
행성 지구의 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은하 중 하나인 크고 아름다운 메시에 81는 우리은하와 크기가 비슷하다. NGC 3031 또는 18세기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보데의 은하라고도 불리는 이 거대한 나선팔을 갖고 있는 은하는 북쪽의 큰곰자리 방향에 자리하고 있다. 메시에 81을 망원경으로 바라본 자세한 이 사진을 통해 은하의 노란 중심부와 푸른 나선팔, 분홍색 별 탄생 지역 그리고 우주 먼지 띠가 휘감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먼지 띠는 사실 은하의 원반을 통과하고 있으며 (가운데 왼쪽), 다른 뚜렷한 나선 구조 사이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요상한 먼지 띠는 아마도 M81과 그 곁의 작은 동반 은하인 M82가 가깝게 만나면서길게 늘어진 결과로 생각된다. M81의 변광성에 대한 면밀한 연구를 통해 아주 정밀하게 이 외부 은하의 거리를 측정해 — 1,180 만 광년 정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planation: One of the brightest galaxies in planet Earth’s sky is similar in size to our Milky Way Galaxy: big, beautiful Messier 81. Also known as NGC 3031 or Bode’s galaxy for its 18th century discoverer, this grand spiral can be found toward the northern constellation of Ursa Major, the Great Bear. The detailed telescopic view reveals M81’s bright yellow nucleus, blue spiral arms, pink starforming regions, and sweeping cosmic dust lanes. Some dust lanes actually run through the galactic disk (left of center), contrary to other prominent spiral features though. The errant dust lanes may be the lingering result of a close encounter between M81 and its smaller companion galaxy, M82. Scrutiny of variable stars in M81 has yielded one of the best determined distances for an external galaxy — 11.8 million light-years.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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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