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의 1번들 (Catalog Entry Number 1)

Image Credit & Copyright: Bernhard Hubl (CEDIC)

모든 여행에는 첫 걸음이 있듯이 모든 목록에는 첫 번째 순서가 있다. 아주 잘 알려진 여섯 가지 천체 목록의 첫 번째 천체가 왼쪽 위에서 오른쪽 아래까지 연대 순서대로 위 사진에 나와있다. 1774년에는 샤를 메시에의 목록의 1번인 아주 유명한 우주 갑각류이자 초신성 잔해인 게 성운 바로 M1이 있다. 1888년 발표된 (따라서 지금에서는 최신은 아닌) J.L.E. 드레일러의 차세대 목록도 있다. 페가수스자리에 있는 나선 은하 NGC 1이 바로 옆에 있다. 사진을 보면 그 바로 아래에는 또 다른 나선 은하 NGC 2도 자리하고 있다. 드레일러의 뒤를 이어 (다음 사진에는) 아주 어두운 한 쌍의 이중성 IC 1이 담겨있다. 현재 복잡한 페르세우스자리 분자 구름의 일부로 밝혀진 암흑 성운 버나드 1은 하늘의 어두운 천체들 중 하나로 1919년 E.E. 버나드가 발표한 천체 목록에 담겨있다. 아벨 1은 아주 멀리 떨어진 페가수스자리의 은하로 1958년 조지 아벨의 풍성한 은하단 목록에 담겨있다. 마지막 사진은 1966년 시드니 반 덴 버그의 연구로 발표된 vdB 1이다. 카시오페이아자리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답고 푸른 은하의 반사 성운이다.

Explanation: Every journey has first step and every catalog a first entry. First entries in six well-known deep sky catalogs appear in these panels, from upper left to lower right in chronological order of original catalog publication. From 1774, Charles Messier’s catalog entry number 1 is M1, famous cosmic crustacean and supernova remnant the Crab Nebula. J.L.E. Dreyer’s (not so new) New General Catalog was published in 1888. A spiral galaxy in Pegasus, his NGC 1 is centered in the next panel. Just below it in the frame is another spiral galaxy cataloged as NGC 2. In Dreyer’s follow-on Index Catalog (next panel), IC 1 is actually a faint double star, though. Now recognized as part of the Perseus molecular cloud complex, dark nebula Barnard 1 begins the bottom row from Dark Markings of the Sky, a 1919 catalog by E.E. Barnard. Abell 1 is a distant galaxy cluster in Pegasus, from George Abell’s 1958 catalog of Rich Clusters of Galaxies. The final panel is centered on vdB 1, from Sidney van den Bergh’s 1966 study. The pretty, blue galactic reflection nebula is found in the constellation Cassiopeia.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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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vice of: ASD at NASA / GSFC & Michigan Tech. U.
Translated by: WouldYou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