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 거대한 폭풍과 높은 구름(Giant Storms and High Clouds on Jupiter)

이 거대한 소요올이는 무엇이고 어디에 있을까? 이것은 NASA의 주노 탐사선이 지난 달 촬영한 목성에서 회전하고 있는 폭풍의 구름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구름은 색깔이 더 밝다. 아래 쪽 소용돌이에 찍힌 점의 모습으로 볼 수 있는 상대적으로 작은 구름들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구름이다. 하지만 각각 50km 크기의 이 밝은 구름들은 아주 작지는 않다. 이들은 소용돌이 치는 아래 쪽의 구름에 그림자를 드리울 만큼 아주 높이 떠있다. 위 사진은 색깔과 대조를 더 강조한 것이다. 거대한 소용돌이는 100km가 넘는 크기로 고기압에 해당하며 1년 정도 지속된다. 목성에서 가장 거대한 소용돌이는 (사진에 담기지 않은) 대적점으로 100년 간 지속되고 있다. 주노의 사진을 활용해 목성의 구름의 움직임을 연구해서 지구의 위험한 태풍과 허리케인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Explanation: What and where are these large ovals? They are rotating storm clouds on Jupiter imaged last month by NASA’s Juno spacecraft. In general, higher clouds are lighter in color, and the lightest clouds visible are the relatively small clouds that dot the lower oval. At 50 kilometers across, however, even these light clouds are not small. They are so high up that they cast shadows on the swirling oval below. The featured image has been processed to enhance color and contrast. Large ovals are usually regions of high pressure that span over 1000 kilometers and can last for years. The largest oval on Jupiter is the Great Red Spot (not pictured), which has lasted for at least hundreds of years. Studying cloud dynamics on Jupiter with Juno images enables a better understanding of dangerous typhoons and hurricanes on Earth.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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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vice of: ASD at NASA / GSFC & Michigan Tech. U.
Translated by: WouldYouLike Woong-bae Z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