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의 소용돌이치는 폭풍(Jupiter’s Swimming Storm)

태양계를 지배하는 거대 가스 행성의 모습을 망원경으로 담은 이 선명한 사진 속에 긴 난류 흐름을 가로질러 보이는 밝은 폭풍의 모습이 보인다. 8월 26일, 28일 그리고 9월 1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포착된 이 사진 속 폭풍은 이 기간 동안 그 길이가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행성의 북쪽 온대의 제트류를 따라 길게 늘어지면서 이 폭풍은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목성 남반구의 유명한 폭풍인 대적점과 BA 소용돌이를 지나며 이동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갈릴레오 위성 칼리스토와 이오도 사진 가운데에 함께 담겨있다. 사실 망원경으로 하늘을 보는 하늘 덕후들은 행성 지구에서 밤 동안 지난 몇 주 간 목성의 북쪽 온대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폭풍이 형성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목성을 추적하고 있다.

Explanation: A bright storm head with a long turbulent wake swims across Jupiter in these sharp telescopic images of the Solar System’s ruling gas giant. Captured on August 26, 28, and September 1 (left to right) the storm approximately doubles in length during that period. Stretching along the jetstream of the planet’s North Temperate Belt it travels eastward in successive frames, passing the Great Red Spot and whitish Oval BA, famous storms in Jupiter’s southern hemisphere. Galilean moons Callisto and Io are caught in the middle frame. In fact, telescopic skygazers following Jupiter in planet Earth’s night have reported dramatic fast moving storm outbreaks over the past few weeks in Jupiter’s North Temperate Belt.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NASA Official: Phillip Newman Specific rights apply.
NASA Web Privacy Policy and Important Notices
A Service of: ASD at NASA / GSFC & Michigan Tech. U.
Translated by: WouldYouLike Woong-bae Z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