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 때의 행성 지구 (Planet Earth at Twilight)

우리의 작은 행성 지구 너머로 바다와 구름의 모습이 담긴 이 환상적인 장면 에 낮과 밤의 선명한 경계가 지나고 있다. 그 대신 그림자의 경계 또는 터미네이터라고 불리는 이 경계는 박명을 경험하고 있는 지역으로 서서히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양이 오른쪽에서 빛을 비추면서 행성 대기권의 가장 아래쪽에 해당하는 먼지로 자욱한 대류권을 가로질러 햇빛이 투과하면서 붉게 물이 들었다. 더 깨끗한 상층 고도의 대기권에서는 낮쪽의 위쪽 가장자리를 따라 푸르게 산란된 햇빛의 모습이 그 뒤의 어두운 우주를 배경으로 선명하게 보인다. 위 사진은 2001년 국제 우주 정거장이 211 항해 미터 고도에서 궤도를 도는 동안 찍은 것이다. 물론 집에서도  당신도 지금의 지구를 확인할 수 있다.

Explanation: No sudden, sharp boundary marks the passage of day into night in this gorgeous view of ocean and clouds over our fair planet Earth. Instead, the shadow line or terminator is diffuse and shows the gradual transition to darkness we experience as twilight. With the Sun illuminating the scene from the right, the cloud tops reflect gently reddened sunlight filtered through the dusty troposphere, the lowest layer of the planet’s nurturing atmosphere. A clear high altitude layer, visible along the dayside’s upper edge, scatters blue sunlight and fades into the blackness of space. This picture was taken in June of 2001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orbiting at an altitude of 211 nautical miles. Of course from home, you can check out the Earth Now.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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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