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베라 루빈 산맥에서 바라본 큐리오시티의 시야 (Curiosity Vista from Vera Rubin Ridge)

베라 루빈 산맥에서 바라본 큐리오시티의 시야 (Curiosity Vista from Vera Rubin Ridge)

2018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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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NASA, JPL-Caltech, MSSS, Curiosity Mars Rover

만약 화성 위에 서게 된다면 — 어떤 모습이 보일까? 만약 당신이 NASA의 큐리오시티 탐사선이라면, 바로 지난 달 당신은 마운트 샤프의 한 쪽에 자리한 바위들이 펼쳐진 흥미로운 지역인 베라 루빈 산맥에서 바라봤을 것이다. 위의 360도 파노라마 영상에서 화면을 돌리며 모든 방향의 시야를 둘러 보고 가리키고 기울여볼 수 있다. 이 가상 현실영상에는 안테나, 로봇팔, 그리고 방사성 동위원소 열 발전기 (RTG) 를 포함한 탐사선의 많은 장비들에 이름이 붙어져 있다. 어두운 모래와 밝은 바위들이 호수 바닥의 진흙 바닥으로 불리는 땅 위에 자리하고 있다. 마운트 샤프에서 바라보면 아주 멀리는 보기가 어려운데 그 이유는 대기가 행성 크기만한 폭풍으로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많은 발견들중에는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화성에 존재하는 야생의 생명의 징후도 있다. 다음에 화성에 가게 되는 NASA의 인사이트는 11월 말 착륙할 예정이며, 이 붉은 행성의 내부를 더 자세히 연구하기 위해 지진계를 설치할 계획이다.

Explanation: If you could stand on Mars — what might you see? If you were NASA’s Curiosity rover, just last month you would have seen the view from Vera Rubin Ridge, an intriguing rock-strewn perch on the side of Mount Sharp. In the featured 360-degree panorama, you can spin around and take in the vista from all directions, in many browsers, just by pointing or tilting. In this virtual reality view, many instruments on the rover are labelled, including antennas, the robotic arm, and the radioisotope thermoelectric generator (RTG). Dark sand and light rock cover the ground nearby in a mixture called lakebed mudstone. Towering Mount Sharp is only barely visible in the distance due to airborne dust from a planet-wide storm just winding down. Among its many discoveries, Curiosity has found that the raw ingredients for life are present on Mars. Next on Mars will be NASA’s Insight, on target to land in late November, which is scheduled to deploy a seismometer to better study the interior of the red 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