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별이 없는 독수리 성운 별 탄생 지역(Star-Forming Eagle Nebula without Stars)

별이 없는 독수리 성운 별 탄생 지역(Star-Forming Eagle Nebula without Stars)

APOD

202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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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Yannick Akar

이 전체 모습은 독수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독수리 성운 중심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이는 밝은 영역이 먼지의 어둡고 거대한 껍질 가운데를 향하는 창문이 보인다. 이 창문 속으로 밝게 빛나는 작업실의 모습이 드러나며 여기서 산개 성단 속 별들이 모두 태어나고 있다. 이 공동 속에 아직까지 별들이 태어나고 있는 어두운 먼지와 차가운 분자 가스로 이루어진 거대한 기둥과 둥근 구체가 남아있다. 역설적이게도, 이 사진에서 디지털 보정으로 지운 것처럼 — 별 없이 이 인상적인 별 탄생의 공장을 바라봐야 그 진가를 더 쉽게 느낄 수 있다. M16로 불리는 독수리 발광 성운은 약 6500 광년 거리에 있고 20광년 크기로 펼쳐져있으며, 뱀자리 방향에서 쌍안경으로도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만들기 위해 22시간 넘는 촬영과 특히 수소 (붉은색), 그리고 산소 (푸른색)에서 나오는 빛을 담아 합성했다.

Explanation: The whole thing looks like an eagle. A closer look at the Eagle Nebula‘s center, however, shows the bright region is actually a window into the center of a larger dark shell of dust. Through this window, a brightly-lit workshop appears where a whole open cluster of stars is being formed. In this cavity tall pillars and round globules of dark dust and cold molecular gas remain where stars are still forming. Paradoxically, it is perhaps easier to appreciate this impressive factory of star formation by seeing it without its stars — which have been digitally removed in the featured image. The Eagle emission nebula, tagged M16, lies about 6500 light years away, spans about 20 light-years, and is visible with binoculars toward the constellation of the Serpent (Serpens). Creating this picture involved over 22 hours of imaging and combining colors emitted specifically by hydrogen (red), and oxygen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