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소행성 류구로 접근하는 하야부사2 (Hayabusa2 Approaches Asteroid Ryugu)

소행성 류구로 접근하는 하야부사2 (Hayabusa2 Approaches Asteroid Ryugu)

APOD

2018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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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ISAS, JAXA, Hayabusa2 Team

이것은 마치 크레이터가 있는 우주 다이아몬드처럼 보인다. 이 지구-근접 소행성은 일본의 하야부사2 미션이 향하고 있는 2162173 류구 (용의 성)이다. 열정적인 하야부사2는 충돌체 두 개, 네 개의 작은 초-근접 호버러, 세 개의 작은 표면 호버, 그리고 원격 소행성 표면 스타우트 (MASCOT)를 포함한 분리가 되는 탐사선 부대를 이끌고 가고 있으며, 이들은 류구의 표면에 착륙, 연구, 그리고 주변을 돌아다닐 계획이다. 이 장비들 대부분은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게다가 하야부사2 자체는 소행성 표면에서 샘플을 얻고 다시 자세한 분석을 위해 2020년 경 그 샘플을 싣고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다. 소행성 류구에 대해 이전에 알려진 것은 그 궤도, 그 크기가 약 1km 정도 된다는 것, 그리고 독특한 색을 반사하는 어두운 표면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류구를 연구하면 인류는 류구의 표면과 내부 뿐 아니라, 태양계 초기에 생명이 만들어지던 당시 물질들이 어떻게 생길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사진에 담긴 모습에는 이 거대한 바위와 크레이터로 접근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Explanation: It looks like a big space diamond — but with craters. It’s 162173 Ryugu (Dragon’s Castle), and Japan‘s robotic Hayabusa2 mission is now arriving at this near-Earth asteroid. Ambitious Hayabusa2 is carrying an armada of separable probes, including two impactors, four small close-proximity hoverers, three small surface hoppers, and the Mobile Asteroid Surface Scout (MASCOT) which will land, study, and move around on Ryugu’s surface. Most of these are equipped with cameras. Moreover, Hayabusa2 itself is scheduled to collect surface samples and return these samples to Earth for a detailed analysis near the end of 2020. Previously, what was known about asteroid Ryugu was its orbit, that it spans about one kilometer, and that it has a dark surface that reflects unusual colors. Studying Ryugu could tell humanity not only about Ryugu’s surface and interior, but about what materials were available in the early Solar System for the development of life. Pictured, a series of approach images shows features suggestive of large boulders and cra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