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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세레스 위에 솟은 독특한 산 아후나 (Unusual Mountain Ahuna Mons on Asteroid Ceres)

2017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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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Dawn Mission, NASA, JPL-Caltech, UCLA, MPS/DLR/IDA

대체 이런 독특한 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아후나 산은 우리 태양계에서 화성과 목성 주 소행성대에서 맴도는 지금껏 사이 알려진 가장 큰 소행성 세레스에 있는 가장 큰 산이다. 아후나 산과 같은 것을 인류는 지금껏 본 적 없다. 이 산의 경사면은 오래된 크레이터가 아니라 아주 최근에 생긴 수직의 자국이 남아있다는. 이를 설명하는 한 가지 가설로 아후나 산은 이 왜소행성의 반대편에 거대한 충돌을 겪은 후 형성된 지진파가 집중된 지형에 짧은 시간 안에 형성된 얼음 화산으로 생각되고 있다. 밝은 자국은 빛을 반사하는 소금에 희한 것으로 이와 비슷한 다른 지형 세레스의 유명한 밝은 지점처럼 최근에 형성된 표면으로 생각된다. 사진에 높이를 두 배로 늘인 담긴 디지털 사진 지난 해 돈 로봇 탐사선으로 촬영한 표면 지도를 가지고 만든 것이다.

Explanation: What created this unusual mountain? Ahuna Mons is the largest mountain on the largest known asteroid in our Solar System, Ceres, which orbits our Sun in the main asteroid belt between Mars and Jupiter. Ahuna Mons, though, is like nothing that humanity has ever seen before. For one thing, its slopes are garnished not with old craters but young vertical streaks. One hypothesis holds that Ahuna Mons is an ice volcano that formed shortly after a large impact on the opposite side of the dwarf planet loosened up the terrain through focused seismic waves. The bright steaks may be high in reflective salt, and therefore similar to other recently surfaced material such as visible in Ceres’ famous bright spots. The featured double-height digital image was constructed from surface maps taken of Ceres last year by the robotic Dawn 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