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언덕, 산맥, 그리고 화성에 난 자국 (Hills, Ridges, and Tracks on Mars)

언덕, 산맥, 그리고 화성에 난 자국 (Hills, Ridges, and Tracks on Mars)

APOD

2020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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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NASA, JPL-Caltech, MSSS; *Processing & Copyright:* Thomas Appere

가끔 화성의 로봇 조차 풍경을 보기 위해 멈춘다. 바로 지난 11월 말 화성에서 큐리오시티 로버는 인상적인 주변 풍경을 담기 위해 잠시 멈추었다. 그를 매료시킨 것 중 하나는 바로 앞에 있는 중앙의 산지로 이 사진이 촬영되기 바로 며칠 전 큐리오시티가 연구했던 독특한 평평한 언덕이다. 그 오른쪽에는 큐리오시티가 그 내부를 탐험하고 있는 멀리 5km 크기의 게일 크레이터 중심에 솟은 마운트 샤프가 있다. 마운트 샤프는 황산염으로 표면이 덮여 있고 적색-필터로 찍은 이 사진에 살짝 밝게 담겨있다. 왼쪽ㄱ 멀리에는 이전에 큐리오시티에 의해 탐사가 진행되었던 아주 어두운 그림자로 덮여있는 베라 루빈 산맥의 남쪽 경사가 있다. 평평한 산과 산맥 사이에 큐리오시티가 멀리서 굴러오면서 남긴 바퀴 자국이 그려져 있다. 물론 이 사진 속 멀리에는 화성에서의 현재 인류의 눈에 해당하는 복잡한 로봇 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있다. 올해 말, 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간다면 NASA는 또 다른 로버 — 더 많은 눈 — 가 화성을 보낼 계획이다. 오늘 당신은 이번 새로운 로버의 이름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내일이면 투표가 모두 끝난다. 마스 2020의 이름 짓기를 도와주세요: 투표는 여기서!

Explanation: Sometimes, even rovers on Mars stop to admire the scenery. Just late last November the Curiosity rover on Mars paused to photograph its impressive surroundings. One thing to admire, straight ahead, was Central Butte, an unusual flat hill studied by Curiosity just a few days before this image was taken. To its right was distant Mount Sharp, the five-kilometer central peak of entire Gale crater, the interior of which Curiosity is exploring. Mount Sharp, covered in sulfates, appears quite bright in this colorized, red-filtered image. To the far left, shrouded in a very dark shadow, was the south slope of Vera Rubin ridge, an elevation explored previously by Curiosity. Between the ridge and butte were tracks left by Curiosity’s wheels as they rolled forward, out of the scene. In the image foreground is, of course, humanity’s current eyes on Mars: the complex robotic rover Curiosity itself. Later this year, if all goes well, NASA will have another rover — and more eyes — on Mars. Today you can help determine the name of this rover yourself, but tomorrow is the last day to cast your vote.Help Name the Mars 2020 Rover: Vot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