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여덟 개의 소행성을 향한 루시 발사(Lucy Launches to Eight Asteroids)

여덟 개의 소행성을 향한 루시 발사(Lucy Launches to Eight Asteroids)

APOD

2021년 10월 22일

0 401

**Image Credit & Copyright:** John Kraus

왜 이 미션은 목성만큼 멀리 날아가지만 — 목성은 방문하지 않을까? 루시의 계획은 현재 주노가 궤도를 돌고 있는 목성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 태양계의 기원을 추적하는 것이다. 목성은 태양을 향해 날아오는 수많은 소행성들을 강한 중력으로 붙잡을 수 있는 무거운 행성이다. 이 트로이군 소행성들은 우리 태양계 전역에서 형성되었고 수십 억년 전부터 붙잡혔을 것이다. 이 화석이나 다름없는 트로이군 소행성을 향해 날아가면 태양계 초기에 관한 유일한 단서들을 찾을 수 있다. 유명한 해골 화석의 이름이자 유명한 노래의 이름이기도 한 루시는 2025년에서 2033년 사이에 여덟 개의 소행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에 담긴 루시의 발사 장면은 지난 주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강력한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린 채 날아가는 장면이 물에 비친 모습이다.

Explanation: Why would this mission go out as far as Jupiter — but then not visit Jupiter? Lucy’s plan is to follow different leads about the origin of our Solar System than can be found at Jupiter — where Juno now orbits. Jupiter is such a massive planet that its gravity captures numerous asteroids that orbit the Sun ahead of it — and behind. These trojan asteroids formed all over our Solar System and some may have been trapped there for billions of years. Flying by these trojan asteroids enables studying them as fossils that likely hold unique clues about our early Solar System. Lucy, named after a famous fossil skeleton which was named after a famous song, is scheduled to visit eight asteroids from 2025 to 2033. Pictured, Lucy‘s launch was captured with reflection last week aboard a powerful Atlas V rocket from Cape Canaveral, Florida,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