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오리온에서 쏟아지는 오리온자리 유성우 (Orionid Meteors from Orion)

오리온에서 쏟아지는 오리온자리 유성우 (Orionid Meteors from Orion)

201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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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Lu Shupei

오리온자리에서 유성우가 쏟아졌다. 이 날은 매년 찾아오는 오리온자리 유성우가 예측된 날이었다. 사진에 찍인 이 모습은 지난 주 중국 내 몽골에 위치한 우란 하다 화산 위로 쏟아진 유성우들의 모습을 성공적으로 포착한 모습이다. 위 사진에서 쏟아지는 여러 유성우의 흔적을 이어보면 오리온의 허리띠 바로 왼쪽 위의 중심점이라고 불리는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오리온자리 유성우는 핼리 혜성이 태양계 안쪽을 여행하면서 남긴 작은 모래알 크기의 입자들이 쏟아지면서 만들어진다. 핼리 혜성은 사실 매년 5월에 볼 수 있는 또다른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로 알려진 것을 포함해 두 개의 유성우를 만들어낸다. 다음 달 템펠-터틀 혜성이 만든 사자자리 유성우의 밝은 유성의 흔적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planation: Meteors have been shooting out from the constellation of Orion. This was expected, as October is the time of year for the Orionids Meteor Shower. Pictured here, over a dozen meteors were caught in successively added exposures last weekend over Wulan Hada volcano in Inner Mongolia, China. The featured image shows multiple meteor streaks that can all be connected to a single small region on the sky called the radiant, here visible just above and to the left of the belt of Orion, The Orionids meteors started as sand sized bits expelled from Comet Halley during one of its trips to the inner Solar System. Comet Halley is actually responsible for two known meteor showers, the other known as the Eta Aquarids and visible every May. Next month, the Leonids Meteor Shower from Comet Tempel-Tuttle should also result in some bright meteor stre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