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우주복위성-1: 우주를 떠도는 우주복(SuitSat-1: A Spacesuit Floats Free)

우주복위성-1: 우주를 떠도는 우주복(SuitSat-1: A Spacesuit Floats Free)

2021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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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우주복이 하나 떠나갔지만, 아무런 조사도 진행되지 않았따. 모든 사람들은 그 정체가 우주 정거장 승무원이 밀어 보낸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 수트샛-1이라고 불리는 이 다 쓴 러시아 올란 우주복은 딱 맞는 오래된 라디오 수신기를 담고 있는 오래된 옷으로 지구 궤도로 배출되었다. 이 우주복은 라디오 신호가 급격하게 희미해지기 전까지 두 번 지구를 맴돌았다. 수트샛-1은 계속해서 매 90분에 한 번 씩 지구를 맴돌았고 몇 주 뒤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고 불탔다. 사진에 담긴 생명이 없는 우주복의 모습은 2006년 우주 정거장에서 방출된 직후 촬영된 것이다.

Explanation: A spacesuit floated away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15 years ago, but no investigation was conducted. Everyone knew that it was pushed by the space station crew. Dubbed Suitsat-1, the unneeded Russian Orlan spacesuit filled mostly with old clothes was fitted with a faint radio transmitter and released to orbit the Earth. The suit circled the Earth twice before its radio signal became unexpectedly weak. Suitsat-1 continued to orbit every 90 minutes until it burned up in the Earth’s atmosphere after a few weeks. Pictured, the lifeless spacesuit was photographed in 2006 just as it drifted away from space 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