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이 도는 동안 같이 돌아가는 목성(Jupiter Rotates as Moons Orbit)

목성과 그 위성은 우리 태양과 그 행성처럼 움직인다. 비슷하게 목성은 그 위성들이 원 궤도를 도는 동안 자전한다. 목성의 자전은 어두운 벨트와 밝은 존이 돌아가는 모습을 추적하면 쉽게 관측할 수 있다. 지금껏 알려진 가장 거대한 폭풍 대적점도 자전으로 인해 이 48초 길이 타임 랩스 영상 속에서 약 15초 뒤에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지난 달 며칠 밤 동안 찍은 것을 모아 합성한 것으로 24시간 동안 연속해서 쭉 바라본다면 어떻게 보일지를 재현한 것이다. 목성의 가장 밝은 위성은 항상 행성의 공전 궤도면 위에서 궤도를 돌지만 기울어진 지구의 축으로 인해 전체 시스템이 함께 기울어진 것처럼 보인다. 위성 유로파, 가니메데 그리고 이오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얼음으로 이루어진 갈릴레오 위성이 목성 원반 앞을 지나가면서 유로파의 그림자도 등장한다. 목성은 이번 달 충 근처에 머무르는 중이며, 이것은 평소보다 더 밝게 보이고, 지구에 가장 가까우며 거의 밤새 오랫동안 볼 수 있다는 뜻이다.

Explanation: Jupiter and its moons move like our Sun and its planets. Similarly, Jupiter spins while its moons circle around. Jupiter’s rotation can be observed by tracking circulating dark belts and light zones. The Great Red Spot, the largest storm known, rotates to become visible after about 15 seconds in the 48-second time lapse video. The video is a compilation of shorts taken over several nights last month and combined into a digital recreation of how 24-continuous hours would appear. Jupiter’s brightest moons always orbit in the plane of the planet’s rotation, even as Earth’s spin makes the whole system appear to tilt. The moons Europa, Ganymede, and Io are all visible, with Europa’s shadow appearing as the icy Galilean moon crosses Jupiter’s disk. Jupiter remains near opposition this month, meaning that it is unusually bright, near to its closest to the Earth, and visible nearly all night long.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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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vice of: ASD at NASA / GSFC & Michigan Tech. U.
Translated by: WouldYouLike Woong-bae Z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