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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그리고 폭발하는 유성 (Milky Way and Exploding Meteor)

2017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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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André van der Hoeven

다음 주말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얼음 암석 부스러기들이 하늘을 가로지르며 지구 대기권에서 승화하게 된다. 이 부스러기들은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남긴 것이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매년 지구가 스위프트-터틀 혜성의 궤도를 지나가면서 맞이하는, 1년 중 가장 역동적인 유성우다. 어떤 유성우든지 얼마나 활동적일지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맑고 어두운 하늘에서 1분마다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보름달 직후에 절정을 맞이하며, 밝은 달빛 사이로 흐릿한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성우를 보기에 가장 적합한 편안한 장소는 빛을 멀리 두고 있는 어두운 곳이다. 2015년 오스트리아 위로 지나간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찍은 이 사진에서는 우리 은하수 바로 옆에서 유성이 폭발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Explanation: Next weekend the Perseid Meteor Shower reaches its maximum. Grains of icy rock will streak across the sky as they evaporate during entry into Earth’s atmosphere. These grains were shed from Comet Swift-Tuttle. The Perseids result from the annual crossing of the Earth through Comet Swift-Tuttle‘s orbit, and are typically the most active meteor shower of the year. Although it is hard to predict the level of activity in any meteor shower, in a clear dark sky an observer might see a meteor a minute. This year’s Perseids peak nearly a week after full Moon, and so some faint meteors will be lost to the lunar skyglow. Meteor showers in general are best be seen from a relaxing position, away from lights. Featured here is a meteor caught exploding during the 2015 Perseids above Austria next to the central band of our Milky Way Gala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