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해 이제는 유명한 사진은 독수리 성운, M16 속에 있는 수 광년 길이의 차가운 가스와 먼지 기둥 속에서 별이 탄생하고 있는 현장, 바로 창조의 기둥이라 불리는 곳을 담고 있다. 이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의 NIRCam 사진은 허블이 탐사했던 영역을 넘어 더 세밀하고 깊게 그 유명한 별 탄생 지역의 모습을 보여준다. 웹의 근적외선 사진이 특히나 더 환상적인 것은 별들이 태어나고 있는 가스 구름 속에서 중력 수축으로 물질이 모여들고 별이 탄생하고 있는 매듭에서 선명한 붉은 빛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독수리 성운은 약 6,500 광년 거리에 있다. 더 거대한 크기의 발광 성운 자체는 쌍안경이나 작은 망원경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타겟이다. M16은 하늘에서 성운들이 많이 모여있는 우리은하 원반 상에 놓여있으며 둘로 쪼개지는 별자리 뱀꼬리자리 방향에 위치한다.

Explanation: A now famous picture from the Hubble Space Telescope featured these star forming columns of cold gas and dust light-years long inside M16, the Eagle Nebula, dubbed the Pillars of Creation. This James Webb Space Telescope NIRCam image expands Hubble’s exploration of that region in greater detail and depth inside the iconic stellar nursery. Particularly stunning in Webb’s near infrared view is the telltale reddish emission from knots of material undergoing gravitational collapse to form stars within the natal clouds. The Eagle Nebula is some 6,500 light-years distant. The larger bright emission nebula is itself an easy target for binoculars or small telescopes. M16 lies along the plane of our Milky Way galaxy in a nebula rich part of the sky, toward the split constellation Serpens Cauda (the tail of the snake).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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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 Woong-bae Z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