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과 금색의 토성 (Saturn in Blue and Gold)

Image Credit: Cassini Imaging Team, SSI, JPL, ESA, NASA

왜 토성의 일부는 푸를까? 위의 사진은 사람이 만약 거대한 고리를 갖고 있는 세계 곁을 지날 때 토성이 어떻게 보일지를 보여준다. 2006년 3월 지금 토성 곁을 맴돌고 있는 로봇 탐사선 카시니로 이 사진을 촬영했다. 토성의 환상적인 고리가 아주 가느다란 수직선으로 보인다. 사진의 왼쪽에는 토성에 의해 가려진 그림자 사이로 고리의 복잡한 구조가 보인다. 분수를 뿜는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는 고작 500 km 크기를 갖고 있으며, 고리 평면 상에서 작은 얼룩으로 볼 수 있다. 토성의 북반구는 마치 지구 하늘에서 보이는 푸른 빛처럼 — 구름을 구성하는 두 행성 대기의 분자가 푸른 빛을 붉은 빛보다 더 잘 산란하기 때문에 — 부분적으로 푸르게 보인다. 하지만 토성의 구름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연스러운 금빛으로 가득한 토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토성의 남쪽이 왜 푸른 빛을 띠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한가지 가설로 이 구름이 높은 곳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토성의 구름이 왜 금빛으로 보이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다음 달, 카시니는 토성의 대기 속으로 극적으로 뛰어들며 임무의 마지막을 끝내게 된다.

Explanation: Why is Saturn partly blue? The featured picture of Saturn approximates what a human would see if hovering close to the giant ringed world. The image was taken in 2006 March by the robot Cassini spacecraft now orbiting Saturn. Here Saturn’s majestic rings appear directly only as a thin vertical line. The rings show their complex structure in the dark shadows they create on the image left. Saturn’s fountain moon Enceladus, only about 500 kilometers across, is seen as the bump in the plane of the rings. The northern hemisphere of Saturn can appear partly blue for the same reason that Earth’s skies can appear blue— molecules in the cloudless portions of both planet’s atmospheres are better at scattering blue light than red. When looking deep into Saturn’s clouds, however, the natural gold hue of Saturn’s clouds becomes dominant. It is not known why southern Saturn does not show the same blue hue — one hypothesis holds that clouds are higher there. It is also not known why Saturn’s clouds are colored gold. Next month, Cassini will end its mission with a final dramatic dive into Saturn’s atmosphere.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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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rvice of: ASD at NASA / GSFC & Michigan Tech. U.
Translated by: WouldYou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