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풍선에서 내려다본 개기 일식의 그림자 (Total Solar Eclipse Shadow from a Balloon)

풍선에서 내려다본 개기 일식의 그림자 (Total Solar Eclipse Shadow from a Balloon)

2018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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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Kuaray Project, NASA Eclipse Ballooning Project, Brasilia Astronomy Club, Montana State U.

지난 2017년 미국 대륙 개기일식이 있던 동안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1년 전 일주일 전에, 북아메리카지역의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태양의 부분 일식을 지켜봤고, 천 만 명의 사람들은 미국을 가로질러 운전해 태양이 달에 의해 완벽히 가려지는 — 개기 일식을 바라봤다. 미국 성인 중에서 88퍼센트 정도의 사람들은 이 일식을 직접 또는 화면을 통해서 접했다. 인류 역사상 이 이벤트를 담아낸 가장 멋진 사진이라면, 지구 성층권까지 날아간 떠다니는 풍선에서와 같이 독특한 시야에서 일식의 모습을 바라보며 담은 사진일 것이다. 약 50개의 로봇 풍선들이 NASA의 일식 풍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사되었다. 이들은 360도 파노라마비디오를 촬영하며 각각의 풍선들은 NASA와 몬타나 주립 대학교 그리고 그들과 함께 브라질의 학생들이 함께 협력해 만들었다. 위 사진에 담긴 달의 그림자는 내려다보이는 지구를 가로질러 움직이는 그림자의 모습이다. 이 개기 일식은 3분 남짓 뿐 지속되었지만,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그 순간을 앞으로 남은 일생동안 기억할 것이다. 많은 북아메리카 사람들은 2024년 개기일식을 경험하는또 다른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Explanation: Where were you during the Great American Eclipse of 2017? A year ago last week, over 100 million of people in North America went outside to see a partial eclipse of the Sun, while over ten million drove across part of the USA to see the Sun completely disappear behind the Moon — a total solar eclipse. An estimated 88 percent of American adults saw the eclipse either personally or electronically. One of the better photographed events in human history, images from the eclipse included some unusual vistas, such as from balloons floating in the Earth’s stratosphere. About fifty such robotic balloons were launched as part of NASA’s Eclipse Ballooning project. Featured is a frame taken from a 360-degree panoramic video captured by one such balloon set aloft in Idaho by students from Brazil in conjunction with NASA and Montana State University. Pictured, the dark shadow of the Moon was seen crossing the Earth below. Although the total eclipse lasted less than three minutes, many who saw it may remember it for a lifetime. Many North Americans will get a another chance to experience a total solar eclipse in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