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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천문 시계 (The Prague Astronomical Clock)

2017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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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License: Jorge Láscar

프라하 중심에는 건물만한 시계가 하나 있다. 이 날동안, 여기 모인 사람들은 이 시계의 새 시간을 맞추는 광경을 구경했다. 프라하 천문 시계는 아주 인상적인 복잡한 모습을 하고 잇으며, 태양을 기준으로 하는 시간 (태양시) 뿐 아니라, 별의 운동을 기준으로 하는 시간 (항성시), 또 일출과 일몰 시간, 적도에서의 시간, 달의 위상, 그리고 아주 많은 것들을 알려준다. 이 시계는 1410년 부터 가동되었으며 원래 구조는 그대로 둔 채 이 시계 내부의 여러 기능들은 여러 번 현대식으로 개량되기도 했다. 위 사진에 담긴 프라하 천문 시계는 2009년 3월 초 촬영된 것이다. 프라하 천문 시계와 마을의 오래된 타워는 현재 수리 중이며, 시계는 2018년 7월 다시 움직일 예정이다.

Explanation: In the center of Prague there’s a clock the size of a building. During the day, crowds gather to watch the show when it chimes in a new hour. The Prague Astronomical Clock‘s face is impressively complex, giving not only the expected time with respect to the Sun (solar time), but the time relative to the stars (sidereal time), the times of sunrise and sunset, the time at the equator, the phase of the Moon, and much more. The clock began operation in 1410, and even though much of its inner workings have been modernized several times, original parts remain. Below the clock is a nearly-equal sized, but static, solar calendar. Pictured, the Prague Astronomical Clock was photographed alone during an early morning in 2009 March. The Prague Astronomical Clock and the Old Town Tower behind it are currently being renovated once again, with the clock expected to be restarted in 2018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