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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 위에 떠오른 썬더 문 (Thunder Moon over Pisa)

2017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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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Marco Meniero

이 사진에 잘못 된 것은 무엇일까? 그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아마 이 사진이 어디서 촬영된 것인지 깨달았을 것이다. 이상한 점은 사실 기울어진 건물에 있다.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은 1173년 이 건물이 지어지기 시작한 이후 쭉 명소가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중 하나로, 갈릴레오가 기울어진 건물에서 질량이 다른 물체가 똑같이 떨어지는 것을 통해 중력 법칙을 보여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오른쪽의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과 왼쪽의 피사 대성당과 피사 세례장 지난 주 “썬더” 문이 떠오른 모습이 찍혀있다. 현대 분석에 따르면, 이 탑은 아주 잘 균형을 맞추고 있고, 앞으로 200년 동안 기울어진 채 모습을 유지할 것이다.

Explanation: What’s wrong with this picture? If you figure it out, you may then realize where the image was taken. The oddity lies actually in one of the buildings — it leans. The Leaning Tower of Pisa has been an iconic legend since shortly after its construction began in the year 1173. Now part of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folklore holds that Galileo used the leaning tower to dramatically demonstrate the gravitational principle that objects of different mass fall the same. Between the Leaning Tower of Pisa on the right and Pisa Cathedral and the Pisa Baptistery on the left, a full “Thunder” moon was visible last week when the image was taken. Using modern analyses, the tower has been successfully stabilized and, barring the unexpected, should hold its present tilt for the next 20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