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밤, 하나의 망원경, 하나의 카메라 (One Night, One Telescope, One Camera)

Image Credit & Copyright: Fernando Cabrerizo (Centro Astronomico de Tiedra)

같은 밤, 같은 장소에서 같은 망원경과 카메라로 찍은 이 우리 태양계의 엽서 사진 속에 겉보기 크기를 비교하는 흥미로운 장면이 담겨있다. 지구의 하늘에서 약 0.5도 가량을 아우르는 달은 여섯 장의 사진으로 모자이크 사진으로 만들었다. 다른 천체들은 하나의 같은 노출 사진에서 디지털 촬영한 것으로, 작은 네모 아래에 각 천체까지의 실제 거리가 나와있다. 태양계 행성과 그들의 밝은 위성 대부분, 그리고 명왕성들이 이 망원경 탐사 안에 담겨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수성은 지평선 근처 구름으로 인해 담기지 못햇다. 한편 국제우주정거장을 성공적으로 포착했다. 이 날 밤은 7월 21일이었다. 망원경과 카메라는 스페인의 센트로 아스트로노미코 드 티에드라 천문대에 설치한 것이다.

Explanation: Taken on the same night, from the same place, with the same telescope and camera, these postcards from our Solar System are shown at the same scale to provide an interesting comparison of apparent sizes. Spanning about half a degree in planet Earth’s sky, the Moon is a stitched mosaic of six images. The others are the result of digitally stacked frames or simple single exposures, with the real distances to the objects indicated along the bottom of each insert. Most of the Solar System’s planets with their brighter moons, and Pluto were captured during the telescopic expedition, but elusive Mercury was missed because of clouds near the horiz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was successfully hunted, though. The night was July 21st. Telescope and camera were located at the Centro Astronomico de Tiedra Observatory in Spain.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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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