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허블로 바라본 스테판의 오중주 (Stephan’s Quintet from Hubble)

허블로 바라본 스테판의 오중주 (Stephan’s Quintet from Hubble)

APOD

2019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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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NASA, ESA, Hubble; Processing: Daniel Nobre

이 거대한 은하들은 언제 처음 춤을 추기 시작했을까? 스테판의 오중주의 다섯 개 중 네 개의 은하는 약 3억 광년 거리에서 가까이서 은하 탱고를 반복해서 추고 있다.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최근에 다시 작업한 이 사진에서 이 이상한 은하들은 — 상호작용 중인 은하들 NGC 7319, 7318B, 7318A, 그리고 7317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더 선명한 노란 빛으로 채워져 있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은 파괴적인 중력적 조석력에 의해 휘어진 고리와 꼬리를 갖고 있다. 대부분이 푸른 거대한 NGC 7320는 왼쪽 아래 놓여있으며 약 4천만 광년 거리에 떨어져 있고 사실 상호작용하는 그룹에 속해 있지 않다. NGC 7318B의 데이터와 모델링에 따르면 이는 상대적으로 최근에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발견된 스테판의 오중주를 둘러싸고 있는 오래된 붉은 별들로 이뤄진 헤일로를 보면 이 은하들은 적어도 백만 년 전에 함께 춤추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스테판의 오중주는 적당한 크기의 망원경으로 날개 달린 말 (페가수스자리) 방향을 보면 볼 수 있다.

Explanation: When did these big galaxies first begin to dance? Really only four of the five of Stephan’s Quintet are locked in a cosmic tango of repeated close encounters taking place some 300 million light-years away. The odd galaxy out is easy to spot in this recently reprocessed image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 the interacting galaxies, NGC 7319, 7318B, 7318A, and 7317 (left to right), have a more dominant yellowish cast. They also tend to have distorted loops and tails, grown under the influence of disruptive gravitational tides. The mostly bluish galaxy, large NGC 7320 on the lower left, is in the foreground at about 40 million light-years distant, and so is not part of the interacting group. Data and modeling indicate that NGC 7318B is a relatively new intruder. A recently-discovered halo of old red stars surrounding Stephan’s Quintetindicate that at least some of these galaxies started tangling over a billion years. Stephan’s Quintet is visible with a moderate sized-telescope toward the constellation of Winged Horse (Pega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