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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NEOWISE와 성운(Comet NEOWISE and Nebulae)

APOD

2020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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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Jarek Oszywa

당신은 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만큼 용감한 사람인가? 한 천체 사진가는 그렇다. 그리고 그는 이 멋진 사진을 건졌다. 우선, 아주 인상적으로 푸른 가장 밝은 별들을 포함해 수 천개의 별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 멀리 캘리포니아 성운과 위에 있는 하트와 영혼 성운을 포함해 몇 몇의 붉게 빛나는 성운들이 보인다. 하지만 이 야생으로 사진을 찍는 용기가 필요했던 이유는 바로 왼쪽에 보이는 혜성 NEOWISE 때문이었다. 지난 주 찍은 장노출 사진들을 합성한 위 사진에는 혜성 NEOWISE의푸르게 빛나는 이온 꼬리가 떠오르고 있는 태양을 등진 채로 위를 향한 모습과 함께 햇빛을 반사하며 빛나는 먼지 꼬리가 오른쪽으로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폴란드 미에드치고르츠 근처 지역에서 10분 넘게 연속해서 찍은 세 장의 사진으로 만든 장면이다. 달빛이 흙길을 비추고 있으며 지평선 위에 솟아있는 스니에츠니크 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혜성 C/2020 F3 (NEOWISE)는 다음 주 지구를 가장 가까이서 지나가며, 5km 크기의 승화하고 있는 더러운 얼음 덩어리는 다시 태양계 외곽으로 돌아갈 것이다.

Explanation: Would you brave wild animals to photograph this sky? One astrophotographer did — and we all get to reap the rewards. First, thousands of stars were visible with many of the brightest impressively blue. Next, several red-glowing nebulae were discernible, including the California Nebula on the far right, and, above it, the Heart and Soul nebulae. But the real reason to brave the local wildlife was Comet NEOWISE, visible on the left. In the featured long-duration composite taken last week, Comet NEOWISE‘s blue-glowing ion tail points straight up, away from the rising Sun, while the Sun-reflecting dust tail trails off toward the right. The picture combines three exposures taken consecutively over 10 minutes from the same location near Miedzygórze, Poland. A moonlit dirt road shows the path ahead, while the Śnieznik Mountains is visible on the horizon. Comet C/2020 F3 (NEOWISE) passes its closest to the Earth next week, after which the 5-km wide, evaporating, icy dirtball will fade as it glides back to the outer Solar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