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화성에서 찍은 큐리오시티의 셀카 (Curiosity Rover Takes Selfie on Mars)

화성에서 찍은 큐리오시티의 셀카 (Curiosity Rover Takes Selfie on Mars)

2017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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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NASA, JPL-Caltech, MSSS

화성에서 셀카를 찍어본 적이 있는가? 화성에 있는 큐리오시티 로버는 해봤다. 이 셀카는 더 작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합해 만든 것으로 — 카메라를 잡고 있는 로봇 팔은 사진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그림자는 보인다!) 2015년 중반 촬영된 이 사진은 탐험가 로봇 뿐 아니라 어두운 암석층과 마운트 샤프의 밝은 색의 꼭대기, 그리고 화성 곳곳에 스며든 붉게 산화된 모래를 볼 수 있다. 만약 더 가까이 들여다본다면, 큐리오시티의 오래된 바퀴에 작은 돌맹이가 끼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2017년 말이 다가오면서 큐리오시티는 계속해서 베라 루빈 산맥에서 발견된 퇴적암 층을 탐험하며, 화성의 오래된 지질학적 역사와 특히 왜 이런 종류의 암석이 존재하게 되었는지 등 더 많은 것들을 알아낼 것이다.

Explanation: Yes, but have you ever taken a selfie on Mars? The Curiosity rover on Mars has. This selfie was compiled from many smaller images — which is why the mechanical arm holding the camera is not visible. (Although its shadow is!) Taken in mid-2015, the featured image shows not only the adventurous rover, but dark layered rocks, the light colored peak of Mount Sharp, and the rusting red sand that pervades Mars. If you look closely, you can even see that a small rock is stuck into one of Curiosity’s aging wheels. Now nearing the end of 2017, Curiosity continues to explore the layers of sedimentary rocks it has discovered on Vera Rubin Ridge in order to better understand, generally, the ancient geologic history of Mars and, specifically, why these types of rocks exist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