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화성에서 촬영한 인사이트 착륙선의 셀카 (InSight Lander Takes Selfie on Mars)

화성에서 촬영한 인사이트 착륙선의 셀카 (InSight Lander Takes Selfie on Mars)

APOD

2019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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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인사이트 착륙선을 화성에서 본 모습이다. 태양 판을 포함한 인사이트의 크기는 작은 버스 정도 크기다. 인사이트는 11월 성공적으로 화성에 착륙하여 지질 활동을 탐사하고 있다. 위 셀카는 인사이트 착륙선의 로봇 팔에서 각각 다른 시간에 찍은 다양한 각기 다른 부분을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모아 만든 것이다. 사진 중앙의 주황색 돔 형태의 SEIS는 지진계 장비로 지금은 화성 표면에 설치되어 있다. 이 셀카와 함께 마스 인사이트는 바이킹, 소저너, 패스파인더, 스피릿, 오퍼튜니티, 피닉스, 그리고 큐리오시티 탐사선들처럼 계속해서 화성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모습을 사진을 찍고 있다. 마스 인사이트에서 모은 자료를 통해 인류는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은 화성 내부의 모습을 연구하고 화성 뿐 아니라 지구의 생명 탄생의 단서를 찾게 될 것이다.

Explanation: This is what NASA’s Insight lander looks like on Mars. With its solar panels, InSight is about the size of a small bus. Insight successfully landed on Mars in November with a main objective to detect seismic activity. The featured selfie is a compilation of several images taken of different parts of the InSight lander, by the lander’s arm, at different times. SEIS, the orange-domed seismometer seen near the image center last month, has now been placed on the Martian surface. With this selfie, Mars InSight continues a long tradition of robotic spacecraft on Mars taking and returning images of themselves, including Viking, Sojourner, Pathfinder, Spirit, Opportunity,Phoenix, and Curiosity. Data taken by Mars Insight is expected to give humanity unprecedented data involving the interior of Mars, a region thought to harbor formation clues not only about Mars, but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