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50년 된 달에서 찍은 셀카(Unwrapped: Five Decade Old Lunar Selfie)

50년 된 달에서 찍은 셀카(Unwrapped: Five Decade Old Lunar Self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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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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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NASA, Apollo 11, Neil Armstrong; Processing: Michael Ranger

달에서 찍은 가장 유명한 사진 중 하나로 — 디지털 보정을 다시 했다. 아폴로 11호는 1969년 달에 착륙했고 곧 이어 닐 암스트롱이 찍은 버즈 올드린의 유명한 사진을 포함해서많은 사진을 촬영했다. 원래 사진은 낯선 세계의 어마어마한 황량한 모습 뿐 아니라 올드린의 둥근 헬멧에 반사된 암스트롱 자신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현대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했다. 이 사진에서 올드린의 헬멧의 둥글게 왜곡된 모습을 다시 평평하게 만들었다. 그 결과 바로 이렇게 올드린의 시점에서 바라본 암스트롱의 모습을 복원한 이 유명한 사진이다. 암스트롱이 이 사진을 촬영하고 난 뒤 이제 이 사진은 50년 전에 달에서 찍은 셀카가 되었다. 원래 사진은 왼쪽에 함께 표현되어 있고, 오른쪽 위에는 달의 하늘에 떠있는 지구를 볼 수 있다. 호일로 감싸져있는 이글 착륙선의 다리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다음 몇 년 안에 다시 사람을 달로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NASA에서 주도하는 여러 국제 협력 미션이 준비되고 있다.

Explanation: Here is one of the most famous pictures from the Moon — but digitally reversed. Apollo 11 landed on the moon in 1969 and soon thereafter many pictures were taken, including an iconic picture of Buzz Aldrin taken by Neil Armstrong. The original image captured not only the magnificent desolation of an unfamiliar world, but Armstrong himself reflected in Aldrin’s curved visor. Enter modern digital technology. In the featured image, the spherical distortion from Aldrin’s helmet has been reversed. The result is the famous picture — but now featuring Armstrong himself from Aldrin’s perspective. Even so, since Armstrong took the picture, the image is effectively a five-decade old lunar selfie. The original visor reflection is shown on the left, while Earth hangs in the lunar sky on the upper right. A foil-wrapped leg of the Eagle lander is prominently visible. Preparations to return humans to the Moon in the next few years include the Artemis program, an international collaboration led by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