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s: J. Vilinga (Angola, IAP), LASCO, NRL, SOHO, ESA, NASA;
Processing: R. Wittich; Composition & Copyright: S. Koutchmy (IAP, CNRS)
때로는, 개기 일식이 우리 눈으로 태양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된다. 흔치 않게 일어나는 지구, 달 그리고 태양이 일직선 상에 놓이면서 일어나는 개기 일식이 바로 지난 달에 있었다. — 그리고 거의 동시에 지구와 우주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의 가장 안쪽의 모습은 땅에서 찍은 개기 일식의 모습이고, 중앙의 눈동자는 밝은 태양을 가리고 있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달의 그림자다. 그림자로 가려진 둥근 태양 원반 주변을 둘러싼 태양의 인상적인 코로나는 흰 빛으로 담겨있으며, 땅에서는 오직 개기 일식이 있을 때만 눈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 코로나는 태양의 멀리에서는 찾기 어렵지만, 위의 합성 사진은 태양을 바라보며 맴돌고 있는 NASA와 ESA의 우주 망원경 태양 및 태양권 관측 망원경 (SOHO)를 통해 촬영한 것에 색을 입힌 것이다. 이러한 관측을 통해 태양 가까이와 멀리서 계속해서 변하고 있는 자기장의 활동과 그에 따라 발생하는 지구의 오로라를 연구할 수 있다.
Explanation: Sometimes, a total eclipse is a good time to eye the Sun. Taking advantage of an unusual juxtaposition of Earth, Moon and Sun, the featured image depicts the total solar eclipse that occurred last month as it appeared — nearly simultaneously — from both Earth and space. The innermost image shows the total eclipse from the ground, with the central pupil created by the bright Sun covered by a comparatively dark Moon. Surrounding the blocked solar disk is the tenuous corona of Sun imaged in white light, easily visible from the ground only during an eclipse. Normally, this corona is hard to track far from the Sun, but the featured montage matches it to false-colored observations of the Sun from NASA and ESA‘s space-based, Sun-orbiting, 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 (SOHO). Observations like this allow the study of the constantly changing magnetic activity both near and far from the Sun, the same activity that ultimately drives Earth’s auroras.
Authors & editors: Robert Nemiroff (MTU) & Jerry Bonnell (UMCP)
NASA Official: Phillip Newman Specific rights ap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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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ed by: WouldYouL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