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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163296: 별 탄생 지역에서 분출되는 제트(HD 163296: Jet from a Star in Formation)

APOD

2021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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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Visible: VLT/MUSE (ESO); Radio: ALMA (ESO/NAOJ/NRAO)

별이 탄생되는 동안 제트는 어떻게 형성될까? 아무도 그 답은 모른다. 하지만 최근 관측한 어린 항성계 HD 163296는 작은 힌트를 주고 있다. 위 사진 속 중심별은 여전히 새로 태어나는 중이지만 이미 주변의 회전하는 원반에 둘러싸인 채 밖으로 분출되는 제트를 그리고 있다. 이 원반은 칠레에 있는 아타카마 거대 밀리미터 어레이 (ALMA)로 찍은 전파 영역으로 관측한 모습으로 아주 어린 행성의 중력에 의해 형성된 사이 사이 간극을 볼 수 있다. 초거대 망원경 (VLT, 똑같이 칠레이 위치함)으로 가시광 영역으로 촬영한 제트는 — 주로 수소 — 원반 중심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분출되는 가스다. 이 항성계는 지구-태양 거리 (au)의 수백배 크기를 갖고 있다. 새로운 관측에 대한 자세한 결과를 통해 제트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그리고 그 형태, 최소한 회전하는 원반의 자기장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다. HD 163296에 관한 추가 관측과 또 다른 비슷한 별이 탄생하고 있는 항성계를 관측함으로써 더 자세한 이야기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Explanation: How are jets created during star formation? No one is sure, although recent images of the young star system HD 163296 are quite illuminating. The central star in the featured image is still forming but seen already surrounded by a rotating disk and an outward moving jet. The disk is shown in radio waves taken by the Atacama Large Millimeter Array (ALMA) in Chile, and show gaps likely created by the gravity of very-young planets. The jet, shown in visible light taken by the Very Large Telescope (VLT, also in Chile), expels fast-moving gas — mostly hydrogen — from the disk center. The system spans hundreds of times the Earth-Sun distance (au). Details of these new observations are being interpreted to bolster conjectures that the jets are generated and shaped, at least in part, by magnetic fields in the rotating disk. Future observations of HD 163296 and other similar star-forming systems may help fill in detai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