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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1396의 독특한 구체(An Unusual Globule in IC 1396)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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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1396에 괴물이 있을까? 코끼리 코 성운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거의 사람이 태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별 탄생 지역의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일부분이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괴물은 우리를 공격하기에는 지구에서 너무 먼 거리에 떨어진 밝고 어린 별이다. 이 별에서 나오는 강력한 빛은 위 사진 속 꼭대기 부근에 있는 어두운 혜성 같은 구체의 먼지를 멀리 집어삼키고 있다. 이 별에서 방출되는 입자로 이루어진 제트와 항성풍은 가스와 먼지를 멀리 밀어낸다. 거의 3,000 광년 거리에 있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IC 1396 복잡체는 여기에 있는 것보다 하늘에서 더 넓은 영역을 덮고 있으며 보름달 10개 보다 더 큰 너비로 펼쳐져있다.

Explanation: Is there a monster in IC 1396? Known to some as the Elephant’s Trunk Nebula, parts of gas and dust clouds of this star formation region may appear to take on foreboding forms, some nearly human. The only real monster here, however, is a bright young star too far from Earth to hurt us. Energetic light from this star is eating away the dust of the dark cometary globule near the top of the featured image. Jets and winds of particles emitted from this star are also pushing away ambient gas and dust. Nearly 3,000 light-years distant, the relatively faint IC 1396 complex covers a much larger region on the sky than shown here, with an apparent width of more than 10 full mo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