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허블로 바라본 게성운 (M1: The Crab Nebula from Hubble)

Image Credit: NASA, ESA, J. Hester, A. Loll (ASU)

이것은 별이 폭발하고 남은 찌꺼기이다. 초신성이 터지고 신비로운 먼지 가닥이 게 성운을 만들었다. 이 먼지 가닥은 엄청나게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원래 초신성에서 뿜어져 나온 것보다 질량이 적고, 자유 폭발로 예상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 원래 초신성보다 질량이 작고, 자유 폭발로부터 기대되는 것보다 훨씬 큰 속도를 내는것으로 보여진다. 허블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위 사진은 과학적 분석을 위해 세가지 색으로 이루어져있다. 게 성운은 10 광년 정도 너비로 펼쳐져있다. 이 성운에는 그 중심에 태양 정도로 무겁지만 크기는 고작 작은 마을 정도되는 중성자 별인 펄사가 놓여있다. 게 성운의 펄사는 초당 30번을 회전한다.

Explanation: This is the mess that is left when a star explodes. The Crab Nebula, the result of a supernova seen in mysterious filaments. The filaments are not only tremendously complex, but appear to have less mass than expelled in the original supernova and a higher speed than expected from a free explosion. The featured image, taken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is presented in three colors chosen for scientific interest. The Crab Nebula spans about 10 light-years. In the nebula‘s very center lies a pulsar: a neutron star as massive as the Sun but with only the size of a small town. The Crab Pulsar rotates about 30 times each sec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