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M16: 독수리 성운 딥필드(M16: Eagle Nebula Deep Field)

M16: 독수리 성운 딥필드(M16: Eagle Nebula Deep Field)

APOD

20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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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Gianni Lacroce

멀리서 보면 이 전체 모습은 독수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독수리 성운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밝게 빛나는 영역은 어두운 먼지 껍질 가운데 감싸여있는 창문이다. 이 창문은 새롭게 탄생하고 있는 별들로 이루어진 산개 성단을 품은 채 밝게 빛나고 있는 현장이다. 이 거대한 구멍 속에 어두운 먼지와 차가운 가스 분자로 이루어진 높은 기둥과 둥근 구체가 있다. 이곳에서 별들이 탄생하고 있아. 몇몇 어린 밝고 푸른 별들은 볼 수 있으며, 이들의 빛과 항성풍은 남아있는 가스와 먼지 벽과 필라멘트를 불어내고 있다. 이 독수리 발광 성운은 M16으로도 불리며, 6500 광년 거리에 떨어진 채 20광년 크기로 펼쳐져있다. 뱀자리 방향에서 쌍안경으로 볼 수 있다. 위 사진은 길고 깊은 노출을 통해 완성했으며, 황 (노란색), 수소 (붉은색), 그리고 산소 (파란색)에서 방출되는 특정한 빛을 촬영해서 완성했다.

Explanation: From afar, the whole thing looks like an eagle. A closer look at the Eagle Nebula, however, shows the bright region is actually a window into the center of a larger dark shell of dust. Through this window, a brightly-lit workshop appears where a whole open cluster of stars is being formed. In this cavity, tall pillars and round globules of dark dust and cold molecular gas remain where stars are still forming. Already visible are several young bright blue stars whose light and winds are burning away and pushing back the remaining filaments and walls of gas and dust. The Eagle emission nebula, tagged M16, lies about 6500 light years away, spans about 20 light-years, and is visible with binoculars toward the constellation of the Serpent (Serpens). This picture involved long and deep exposures and combined three specific emitted colors emitted by sulfur (colored as yellow), hydrogen (red), and oxygen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