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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7: 덤벨 성운(M27: The Dumbbell Neb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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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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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Bray Falls & Keith Quattrocchi

태양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우리 태양의 미래에 관한 첫 번째 단서는 1764년 우연히 발견되었다. 당시 샤를 메시에는 혜썽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 뿌옇게 보이는 천체들의 목록을 정리하고 있었다. M27 또는 덤벨 성운으로 알려진 메시에의 목록에서 27번째로 이름을 올린 천체는 행성상 성운으로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행성상 성운 중 하나이며 — 여우자리 방향에서 쌍안경으로 볼 수 있다. M27에서 온 빛은 우리에게 도달하기까지 1000 년이 걸리며, 위 사진 속 색깔은 수소와 산소에서 방출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약 60억 년 뒤에 태양이 그 외곽 가스를 벗겨내면서 M27과 같은 행성상 성운이 될 거란 걸 알고 있다. M27의 특징과 물리학에 대한 이해는 18세기 과학을 훨씬 넘어섰다.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어떻게 이들의 복잡한 형태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포함해서 행성상 성운에 대한 수수께끼들이 남아있다.

Explanation: What will become of our Sun? The first hint of our Sun‘s future was discovered inadvertently in 1764. At that time, Charles Messier was compiling a list of diffuse objects not to be confused with comets. The 27th object on Messier’s list, now known as M27 or the Dumbbell Nebula, is a planetary nebula, one of the brightest planetary nebulae on the sky — and visible toward the constellation of the Fox (Vulpecula) with binoculars. It takes light about 1000 years to reach us from M27, featured here in colors emitted by hydrogen and oxygen. We now know that in about 6 billion years, our Sun will shed its outer gases into a planetary nebula like M27, while its remaining center will become an X-ray hot white dwarf star. Understanding the physics and significance of M27 was well beyond 18th century science, though. Even today, many things remain mysterious about planetary nebulas, including how their intricate shapes are cre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