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M42: 대 오리온 성운 (M42: The Great Orion Nebula)

M42: 대 오리온 성운 (M42: The Great Orion Nebula)

APOD

2017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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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 Copyright: Francesco Battistella

별이 태어나고 있는 가까운 오리온 성운과 같이 몇몇 천문학적 명소들은 많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성운은 뜨겁고 어린 별을 에워싸고 있는 분자 구름의 가장자리에서 빛나는 가스들이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많은 가닥 구조들은 사실 천천히 움직이는 가스를 향해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에 의해 만들어진 충격파의 흔적이다. 이 오리온 성운은 우리 태양이 속한 우리 은하의 같은 나선팔 위에서 약 1500 광년 거리에서 약 40 광년 크기로 펼쳐져있다. 오리온자리에서 발견되는 이 거대한 성운은 유명한 오리온자리의 세 허리띠 별 바로 아래에서 맨눈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난 달 두 시간에 걸쳐 노출을 해서 이 성운을 세가지 색깔로 담아 위의 사진을 포착했다. 말머리 성운을 함께 포함하고 있는 복잡한 오리온 성운의 구름 전체는 다음 100,000년 간 천천히 흩어져나가게 된다.

Explanation: Few astronomical sights excite the imagination like the nearby stellar nursery known as the Orion Nebula. The Nebula‘s glowing gas surrounds hot young stars at the edge of an immense interstellar molecular cloud. Many of the filamentary structures visible in the featured image are actually shock waves – fronts where fast moving material encounters slow moving gas. The Orion Nebula spans about 40 light years and is located about 1500 light years away in the same spiral arm of our Galaxy as the Sun. The Great Nebula in Orion can be found with the unaided eye just below and to the left of the easily identifiable belt of three stars in the popular constellation Orion. The featured image, taken last month, shows a two-hour exposure of the nebula in three colors. The whole Orion Nebula cloud complex, which includes the Horsehead Nebula, will slowly disperse over the next 100,000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