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N11: 대마젤란 운의 별 구름(N11: Star Clouds of the LMC)

N11: 대마젤란 운의 별 구름(N11: Star Clouds of the LMC)

2022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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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별, 흐드러지는 항성풍, 먼지로 이루어진 산 그리고 강력한 별빛에 의해 깍여나간 국부 은하군 속 가장 거대한 별 탄생 지역 중 하나가 담겨있다. N11로 알려진 이 영역은 우리은하를 담은 많은 사진 속에서 오른쪽 위에서 볼 수 있는, 우리은하의 이웃 대마젤란운 (LMC)에 자리하고 있다. 위 사진은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을 과학적 목적에 의해 예술적으로 다시 재편집해서 만들었다. 사진 위 쪽 영역은 NGC 1763로 알려져있지만, N11 전체는 독거미 성운 다음으로 LMC에서 두 번째로 큰 발광 성운이다. 높은 밀도로 어두운 먼지가 둥글게 뭉쳐있는 곳에서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어린 별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허블을 통한 LMC의 변광성에 관한 최신 연구를 통해 관측 가능한 우주의 거리 스케일을 다시 재조정할 수 있었지만, 우주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우주 배경 복사를 활용해 찾은 거리 스케일과 살짝 다른 결과가 나왔다.

Explanation: Massive stars, abrasive winds, mountains of dust, and energetic light sculpt one of the largest and most picturesque regions of star formation in the Local Group of Galaxies. Known as N11, the region is visible on the upper right of many images of its home galaxy, the Milky Way neighbor known as the Large Magellanic Cloud (LMC). The featured image was taken for scientific purposes by the Hubble Space Telescope and reprocessed for artistry. Although the section imaged above is known as NGC 1763, the entire N11 emission nebula is second in LMC size only to the Tarantula Nebula. Compact globules of dark dust housing emerging young stars are also visible around the image. A recent study of variable stars in the LMC with Hubble has helped to recalibrate the distance scale of the observable universe, but resulted in a slightly different scale than found using the pervasive cosmic microwave back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