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NGC 6357: 무거운 별의 대성당(NGC 6357: Cathedral to Massive Stars)

NGC 6357: 무거운 별의 대성당(NGC 6357: Cathedral to Massive Stars)

APOD

2020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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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NASA, ESA and Jesús Maíz Apellániz (IAA, Spain); *Acknowledgement:* Davide De Martin (ESA/Hubble)

일반적인 별은 얼마나 무거워질 수 있을까? 거리, 밝기 그리고 표준 항성 모델을 활용해 피스미스 24 산개 성단에 있는 별 중 하나가 우리 태양보다 200배 더 무겁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알려진 별 중 가장 무거운 별 중 하나다. 이 별은 위 사진 속 가스 앞에 자리한 가장 밝은 천체다.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크게 들여다본 사진인데, 피스미스 24-1은 사실 아주 밝은 하나의 별이 아니라 최소한 세 개의 밝은 별의 빛으로 채워져 있다. 동반성들도 거의 태양 질량의 100배 정도 질량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무거운 별들 중 하나다. 사진의 아래쪽에는 별들이 새로 태어나고 있는 발광 성운 NGC 6357이 있다. 고딕 양식의 성당처럼 보이는 모습의 이 곳은 가운데 중심의 강력한 별에 의해 불려 나가고 아름답게 빛나는 환상적인 고치로 이루어져 있다.

Explanation: How massive can a normal star be? Estimates made from distance, brightness and standard solar models had given one star in the open cluster Pismis 24 over 200 times the mass of our Sun, making it one of the most massive stars known. This star is the brightest object located just above the gas front in the featured image. Close inspection of images taken with the Hubble Space Telescope, however, have shown that Pismis 24-1 derives its brilliant luminosity not from a single star but from three at least. Component stars would still remain near 100 solar masses, making them among the more massive stars currently on record. Toward the bottom of the image, stars are still forming in the associated emission nebula NGC 6357. Appearing perhaps like a Gothic cathedral, energetic stars near the center appear to be breaking out and illuminating a spectacular coc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