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POD NGC 7635: 팽창하는 거품 성운 (NGC 7635: The Bubble Nebula Expanding)

NGC 7635: 팽창하는 거품 성운 (NGC 7635: The Bubble Nebula Expanding)

201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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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Credit: Göran Nilsson & The Liverpool Telescope

이곳은 구름 속 거품이다. 거품 성운 NGC 7635은 사진 오른쪽에서 보이는 성운 속 무거운 별 BD+602522에서 불어 나오는 항성풍에 의해 만들어진 거품이다. 바로 옆에는 오른쪽 멀리 붉고 거대한 분자 구름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저항할 수 없는 힘과 움직일 수 있는 물체가 흥미로운 방식으로 조우한다. 이 구름은 거품의 중심에 있는 별에서 아주 뜨거운 복사에 의해 팽창하는 가스 거품을 품고 있다. 이 복사 열은 분자 구름에서 밀도가 높은 지역을 뜨겁게 달군다. 위 사진 속 거품 성운은 약 10 광년 크기로 펼쳐진 훨씬 더 거대하고 복잡한 별과 껍질로 이루어진 지역의 일부분이다. 거품 성운은 작은 망원경으로도 에티오피아의 여왕 별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

Explanation: It’s the bubble versus the cloud. NGC 7635, the Bubble Nebula, is being pushed out by the stellar wind of massive star BD+602522, visible in blue toward the right, inside the nebula. Next door, though, lives a giant molecular cloud, visible to the far right in red. At this place in space, an irresistible force meets an immovable object in an interesting way. The cloud is able to contain the expansion of the bubble gas, but gets blasted by the hot radiation from the bubble‘s central star. The radiation heats up dense regions of the molecular cloud causing it to glow. The Bubble Nebula, pictured here is about 10 light-years across and part of a much larger complex of stars and shells. The Bubble Nebula can be seen with a small telescope towards the constellation of the Queen of Aethiopia (Cassiopeia).